학명
과명 녹나무과  ( )
영문명 (일)Tabunoki
원산지 한국(제주도, 울릉도), 일본
번식방법 실생으로 행한다.
생육적특성 반그늘에서 잘 자라고 5도이상에서 월동하며 15~25도에서 잘 자란다. 충분히 관수 관리하고 공중습도는 약간 다습을 요한다. 비옥한 사질 토양에서 잘 자란다.

높이는 16~20m정도 자라는 상록 교목으로 줄기 직경은 1m정도 된다. 가지에는 털이 없고 눈이 크며 많은 비늘 눈으로 싸여있고, 가에는 황갈색의 부드러운 털이 많다. 잎은 호생하고 가지 끝에 조밀하게 모여 붙어 있는 것같이 보이며 엽맥은 7~10쌍이 우상으로 되어 있다. 잎은 혁질이며 두껍고 도란상 타원형 또는 긴 도란상 타원형이고 길이는 6~15cm, 폭은 2~7cm로 뾰족하며 잎가에는 거치가 없으며 양면에 털도 없다. 잎 앞면은 녹색이 나고 뒷면은 흰색을 띤 회녹색이 나며 엽병은 길이가 1~3cm정도 되고 어린 잎은 황록색에 붉은 빛을 띤다. 꽃은 양성으로 5~6월에 황록색으로 개화하며 원추화서는 붉은 색을 띤 긴 대가 새 잎이 나올‹š 엽액에서 나와 많은 꽃이 핀다. 작은 꽃대는 길이가 1cm정도 되며 꽃잎은 길이가 6mm로 3개씩 2줄로 6개이며 좁고 긴 타원형이다. 수술은 3개씩 4줄로 배열되며 안쪽의 3개는 꽃밥이 없다. 암술은 1개이며 꽃밥은 4실이다. 열매는 다음해 7월에 흑자색으로 익으며 직경이 1~1.4cm정도로 둥글고 과경은 적색이 난다. 과육은 녹색이 나며 종자는 한개로 갈색이 난다.

  •  상세검색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