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과명 녹나무과  ( )
영문명 (일)Yybunikukei
원산지 한국의 남해안 도서 지방, 일본
번식방법 실생과 삽목으로 행한다.
생육적특성 광선 또는 반그늘에서 잘 자라고 6~8도이상에서 월동하며 15~30도에서 잘 생육한다. 비옥한 사질양토(노지)에서 잘 자란다.

남해안의 도서 지방에 자생하는 상록 교목으로 높이는 10~12m정도 자라며 수피는 흑색이 난다. 어린 줄기나 가지는 녹색이 나며 잎은 호생하고 가지 끝에 나는 것은 대생하는 것도 있다. 잎가는 거치가 없고 약간 파상이며 혁질로 긴 타원형 또는 좁은 난형, 타원형으로 잎 표면은 녹색 또는 진녹색이 나고 광택이 있으며 뒷면은 회녹색이 나고 끝은 뾰족하여 지다가 끝은 둥글게 되어 있다. 잎 기부는 뾰족하며 길이는 9~12cm, 폭은 3~5cm로 잎은 비비면 장뇌의 냄새가 난다. 줄기와 잎, 엽병에는 모두 털이 없고 잎 표면에는 잎 기부에서 5~12mm정도 올라가서 3개의 세로맥이 갈라지며 엽병은 1~18mm정도 길고 털은 없다. 꽃은 6월 중순에 새 가지의 엽액에서 산형화서로 4~5송이 정도 피며 직경은 4cm가량의 불확실한 연황색의 작은 꽃이 양성으로 긴 꽃대 끝에 핀다. 꽃잎은 6매인데 3개씩 2줄로 붙어 있고 수술은 3개씩 4줄로 배열되고 내측 한 줄에는 꽃밥이 없으며 암술은 1개이다. 과실은 길이가 3~5cm이고 열매는 타원형으로 직경이 1.2cm정도 된다. 11월에 자흑색으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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