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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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 | 회양목과 ( ) | |||||
영문명 | null | |||||
원산지 | 일본, 대만, 중국 | |||||
번식방법 | 가을에 익는 종자를 채취하여 직종하거나 노천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 |||||
생육적특성 | 내한성이 약하여 중부지방에서는 월동이 불가능하며 음지와 양지에서 모두 잘 자란다. 비옥적윤한 해안 에서 생장이 양호하다.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의 표고 800m이하 계곡이나 산야에 흔히 자라는 낙엽활엽소교목이다. |
높이 5~6m에 달하고, 줄기는 2∼3개가 올라가 원추형의 수형을 만들며 수피는 흑갈색이고 피목은 회녹백색이다. 가지는 굵으며 털이 없고 자갈색을 띤다. 잎은 대생하고 길이 25cm로 기수우상복엽이며 소엽은 난형으로 5∼11개이다. 잎 표면에 광택이 있으며 예첨두, 원저인데 가장자리에 잔 거치가 있다. 꽃은 가지 끝의 원추화서에서 곧게 서며 화서의 길이는 5∼15cm이고 꽃은 5월에 지름 5mm 내외로 황녹색의 작은 꽃이 핀다. 꽃받침과 꽃잎은 길이 2mm로 각각 5개이고 수술은 3개이며 자방은 3실이다. 열매는 길이 1.5∼2.0cm의 골돌로 육질이고 난형으로서 8∼9월에 익으며 겉에 붉은 빛이 돌고 안쪽은 밝은 홍색이다. 종자는 윤기가 있는 흑색으로 지름 5∼6mm 이다. 9월에 익는 열매는 붉은 빛이 도는 긴 자루에 달리고 열매는 벌어지면 안쪽이 붉은색으로, 광택이 나는 녹색의 큰잎과 조화를 이루어 더욱 돋보인다. 검은색의 종자는 둥글고 윤기가 있어서 관상가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