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과명 감나무과  ( )
영문명 Japanese Persimmon
원산지 한국(충남 이남지역), 중국, 일본
번식방법 종자로 번식한다.
생육적특성 병충해에 강한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약100년전에는 경기도 이남에서 생육이 가능하였으나 온난화로 현재는 서울에서도 식재가 가능하게 되었다. 직사광선을 좋아하고 점토질이나 사질토등에서 잘 자라고 Ph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염기에는 약한식물이다. 배수가 잘되어야 한다.

과수로 이용되는 낙엽교목으로서 높이가 14m에 달하고 소지(小枝)에 갈색털이 있다. 잎은 호생하며 혁질이고 타원상 난형(卵形), 긴난형 또는 도란형이면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 또는 원저이며 길이 7~17cm, 나비 4~10cm로서 톱니가 없고 엽병은 길이 5~15mm로서 털이 있다. 꽃은 양성 또는 단성으로서 5~6월에 피며 황백색이고 엽액(葉腋)에 달리며 꽃받침과 화관 겉면에 잔털이 밀생하고 길이 18mm, 지름 15mm이며 꽃받침잎은 길이 10mm, 나비 12mm이다. 수꽃은 길이 1cm로서 16개의 수술이 있으나 양성화에는 4~16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의 암술은 길이 15~18mm이며 암술대는 털이 있고 길게 갈라지며 자방은 8실이다. 열매는 난상 원형 또는 편구형이고 지름 4~8cm로서 10월에 황홍색으로 익는다. 과육에 반점이 생기는 단감과 이것이 없는 떫은 감으로 구별하지만 익으면 모두 달고 열매의 외형에 따라 여러가지 품종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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